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가 지난 14일(목) 로얄호텔서울 로얄볼룸에서 개최된 제1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해앙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과 내일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장보고대상은 매년 장보고 정신을 계승하여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표창해 오고 있다.
한국해운협회와 포스코플로우는 11월 13일(월) 오전 11시 30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상생협의회에는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과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탈탄소 규제 대응과 선화주 상생을 위한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