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2월8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선사CEO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1월27일부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해운업계 미치는 영향 점검 및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시 준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해양수산관련 지식인 1000인모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월 11일(화)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분야 정책간담회를 갖고 세계3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1000인회 강무현 대표(전 해양수산부 장관)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선대위원장에게 ‘세계3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이를 20대 대통령 선거공약에 채택하여 적극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해사재단(이윤재 이사장)과 해양경찰청(정봉훈 청장)은 12월 23일 해양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의 수난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다 의인(義人)”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바다의인상은 구조분야와 참여분야로 나누어 수여됐다. 해양사고 현장에서 직접 생명을 구조한 의인에게 수여되는 구조분야에서는 5명이, 해양경찰의 수난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의인에게 수여되는 참여분야에서는 2명이 올해 바다의인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운협회와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급은 12월 21일 탄소중립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해운산업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ESG경영 가이드라인 제공 및 평가, 친환경 금융 프로그램 지원,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도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KP&I, 한국선급, KOSMA 등 4개 해운단체는 11월 25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해운산업협의체 제1차 선사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해운업계 영향 점검 및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시 실무적 준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중부발전, 에이치라인해운, 한국선급은 11월19일(금) 한국해운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IMO규제 대응 상생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IMO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규제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11월11일(목) 수출입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선·화주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장기운송계약을 통한 해상운임 부담 경감대책, 표준계약서 활성화, 우수 선·화주 인증제 개선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