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와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6월 3일(수)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청렴한 해양문화 확산을 통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를 통하여,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홍보채널 지원, 안전하고 청렴한 해양문화의 정책 공유, 본 협약 기여자 포상 및 표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5월 28일 아시아선주협회(ASA) 화상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선원, 환경, 안전 등의 각종 국제 해운 이슈 및 해운시장 전망 등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폴, 베트남, 호주 8개국 선주협회 대표 4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총회에서는 일본선주협회 타다키 나이토회장은 제30대 ASA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ASA 부회장으로 추대 됐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5월 22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발전 수송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발전사와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요 발전사 및 선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제1차 협의회’ 주요 논의사항과 서부발전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입찰 결과를 리뷰하고, 저유황유 유가보전과 인도네시아 화물유보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2020년 5월 21일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하여 정부의 기간산업 안정기금 관련 해운산업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조속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와 함께, 항공, 해운, 기계, 자동차, 조선, 정..

한국선주협회 정태순회 장과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5월 19일 해운빌딩 7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서울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한국해양진흥공사 및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과 업무협업을 하기로 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강무현)는 5월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6층 누리볼룸에서 7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관련 해양산업계 합동기자회견’를 개최하고 포스코측에 물류자회사 설립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해총 강무현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영무 사무총장의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이 해양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브리핑과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에 대한 해운, 항만, 물류관련 단체 대표들의 산업별 입장 발언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5월 13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대응 선박 투자사업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내 선사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현행 S&LB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신규 선박 후순위 담보부 투자 시행’, 그리고 ‘기간산업 안정기금’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최근 한국해운신문과 대담을 통해 “안전운임제 적용 대상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로 명시되어 있는데, 환적 컨테이너를 안전운임제에 포함시킨 것은 명백히 과잉금지의 원칙을 위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2020년 4월 29일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이 주재한 영상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해운분야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조속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HMM 배재훈 사장,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SK해운 황의균 사장,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 대한해운 김칠봉 부회장, 팬오션 안중호 사장, SJ탱커 박성진 회장, 흥아해운 이환구 사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1조2500억원 규모의 해운분야 추가 금융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기간산업 안정기금이 해운..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최근 한국해운신문과 대담을 통해 “해운법이 공정거래법에 우선하여 적용되어야 한다며, 우리나라도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해운국가들 처럼 해운법에 공정거래법 적용 제외를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