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7월 16일(목) 제3회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태순 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장단회의에서는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저지 추진사항, 해운법 개정에 따른 우수선화주인증제도, 부당해운거래 신고제도 시행 및 운임공표제 강화, 코로나19 관련 선원교대 대책 등에 대해 협의한 뒤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7월 8일(화) 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의 공익상품 ‘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에 가입하고 해양환경보전 실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연 평균잔액의 0.05%이내)을 해양환경공단에 지원하는 상품이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7월 7일(화)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이 주최하는 부패 없는 안전문화를 위한 ‘청렴해 출항식’ 캠페인에 동참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선주협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해양구조협회, 한국수상레저협회가 참석했으며,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해운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렴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해양금융 발전방안 간담회] “해운업 특성 고려한 신용평가 기준 마련해달라” 코로나19로 물동량 감소로 자금경색 우려 기안기금 규모 확대·신속한 지원 촉구 금융당국 “신용등급 관리 어려움 잘 알아” 신수정 기자 (ssj@ajunews.com) | 입력 : 2020-06-18 06:07 | 수정 : 2020-06-18 06:07 코로나19로 급격한 물동량 감소와 금융시장 경색 등으로 유동성 위기와 신용등급 하락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해운업계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운업계는 기간산업안정기금 규모 증대와 빠른 시행,..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6월 17일 한국수출입은행을 예방하여 방문규 은행장과 코로나19로 인한 해운업계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정태순 회장은 기간산업 안정기금의 조속한 시행과 함께 해운업의 특성을 반영한 세부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방문규 은행장은 해운업은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크고, 해운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조선산업으로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최근 한국해운신문과 대담을 통해 “포스코가 해운물류자회사들과 거래하면서 윤리적으로 부적절한 관행들이 있었는데 이를 바로잡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물류자회사 설립을 추진 하는 것은 거래투명성이 저절로 담보되지 않을 뿐더러 비용이 절감된다는 보장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강무현)는 6월 9일(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 의결하고, 전임 회장인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또 한해총 사무처를 한국선주협회에서 한국해양재단으로 이전키로 의결하는 한편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을 한해총 부회장 직무대행으로, 한국해운세제학회 김경종 회장을 신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6월 5일(금) 여의도 해운빌딩 9층 제2회의실에서 해운전문지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 대응 해운금융지원 대책 △한국해양진흥공사 기능확대 △포스코의 물류자회사 설립 방지대책 △정기선 해운 공정위 대응방안 △코로나로 인한 선원교대 지연문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와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6월 3일(수)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청렴한 해양문화 확산을 통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를 통하여,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홍보채널 지원, 안전하고 청렴한 해양문화의 정책 공유, 본 협약 기여자 포상 및 표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5월 28일 아시아선주협회(ASA) 화상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선원, 환경, 안전 등의 각종 국제 해운 이슈 및 해운시장 전망 등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폴, 베트남, 호주 8개국 선주협회 대표 4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총회에서는 일본선주협회 타다키 나이토회장은 제30대 ASA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ASA 부회장으로 추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