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2020년 4월 29일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이 주재한 영상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해운분야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조속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HMM 배재훈 사장,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SK해운 황의균 사장,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 대한해운 김칠봉 부회장, 팬오션 안중호 사장, SJ탱커 박성진 회장, 흥아해운 이환구 사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1조2500억원 규모의 해운분야 추가 금융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기간산업 안정기금이 해운..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최근 한국해운신문과 대담을 통해 “해운법이 공정거래법에 우선하여 적용되어야 한다며, 우리나라도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해운국가들 처럼 해운법에 공정거래법 적용 제외를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4월 2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HMM 제1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에서 축사를 통해 "해운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우리 정부는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추진, 해양진흥공사 설립으로 과감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해운 재건의 신호탄을 세계로 쏘아 올렸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우리 선박을 이용하는 화주 기업들에게 항만시설 사용과 세제?금융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선주와 화주가 상생 발전하는 토대를 ..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4월 17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대책회의를’개최하고 선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장금상선, 고려해운, SM상선, 팬오션 등 선사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회의에서는 외항해운업계 위기극복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 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최근 해운산업신문과 대담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항 선사들에게 해운업 긴급 운영자금 금융지원과 선박도입 원금이자 상환액 1년 유예 등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태길)은 4월 20일 정부지원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4만장을 우리나라 외항상선대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공적마스크 규제로 국적선사들이 선원용 마스크 공급에 어려움을 겪자 선주협회와 선원노련은 정부에 선원용 마스크 공급을 건의 했으며 정부는 우리 선원들을 위해 마스크 20만장 지원을 결정하였다. 한편,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4월9일 마스크 6만5,000장을 구매하여 원하는 선사들에게 마스크를 시장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한 바 있다.

2020년 4월 14일자 쉬핑뉴스넷 김영무 부회장 인터뷰 전문입니다. <기사 원문 링크> "인터뷰/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

2020년 4월 14일자 해사신문 김영무 부회장 인터뷰 전문입니다. <기사 원문 링크> "부채 상환 기한 연장해 해운선사 지원 나서야"

2020년 4월 13일자 해운산업신문 김영무 부회장 인터뷰 전문입니다. <기사 원문 링크> "한진파산 교훈, 선제적 지원해야"

2020년 4월 6일자 해운산업신문 김영무 부회장 인터뷰 전문입니다. <기사 원문 링크> "올해만 선박도입자금과 원리금 상환 이자등 약2조 6천억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