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2017년 5월 31일 군산 새만금 신시도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해운·조선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천명하였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친환경 선박을 포함한 우리 선사의 신규 선박 발주 지원, 노후선박 교체, 공공선박 발주, 금융 지원, 해외항만 개발 등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여 해운과 조선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정부 내에 일관된 해운-조선-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해양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거듭..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가 개최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28일 3,000여명의 부산시민과 관광객, 해양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무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부산 영도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조승환 청장, 부산해양수산국 송양호 국장,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홍종해 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 부산관광공사 심정보 사장, 한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박성용 위원장,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김두영 의장, 한국선원복지고..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 일대에서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7일(토) 오전에 열린 '제22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가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외국인 등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해운신문이 주최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을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김양수 해양정책실장, 해양환경관리공단 장만 이사장,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대한해운 김용완 부회장,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한국해운신문 이철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 우승은 2..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선박해양(사장 나성대)은 5월 19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MOU를 체결하고, 해운업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하였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박해양은 해운업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중?소형선사 지원확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4월 27일, 한국선주협회에서 15개 국내해운선사들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남동발전은 우리나라 전체전력의 약 14%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 5개 발전자회사 중 최대 규모인 연간 2천7백만톤의 유연탄을 국내선사들과 장단기 해상운송계약을 통해 전량 해외수입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박평형수협회는 4월 24일(월) 오후 3시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해운업계와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제조업계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이행관련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과 한국선박평형수협회 김성태 회장은 이 날 우리나라 해양환경 보호와 국적선사의 원활한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이행, 그리고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 세계 1위 선점 및 고수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생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상호협력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4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신항만에서 열린 SM상선 미주항로 취항식에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SM상선 소속 SM 롱비치호(6,500TEU급)의 미주노선(China Pacific Express) 첫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영무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한국해운 재건의 첫 발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다"면서, "선주협회도 국제경쟁력을 보유한 메가캐리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2017년 4월 6일 15시에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보험법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사전문로펌인 RAJAH&TAN 소속 변호사가 1. 파산 선주와의 정기용선 분쟁 및 해결방안 2. 파산 용선주와의 용선료/체선료 분쟁, 원선주 조치 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날 세미나에는 선주협회 회원사 법무팀, 해사법 관련 변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은 3월 23일(목) 해운빌딩 9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해사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사산업 진흥을 위해 2억9,8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해사재단은 1991년 설립된 이래 해사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 및 연구단체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해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에 관해 상호 논의하고, 향후 재단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국해사재단 이윤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운산업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3월 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늘 열린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는 회원,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결산 승인 및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