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 축하 리셉션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환영행사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등 정재계 인사 및 해양산업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 앞으로 국제 해양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임 당선자을 축하한다"며 "본인의 선거공약처럼 모든 IMO 회원국과 함께하는 항해를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선주협회가 해운산업을 조명할 수 있는 홍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9일 선주협회 제2 회의실에서 2015년 2차 해운홍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흥아해운, 고려해운, KSS해운, 장금상선, 대림코퍼레이션, 신성해운 등 총 6곳의 중견 선사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상반기 선주협회 홍보실적과 하반기 선주협회 홍보계획 등 협회차원의 효율적인 홍보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선주협회 조봉기 이사는 "홍보 소재 및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준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해운홍보 실무협의회가..

한국선주협회는 실질적인 해운산업가 이뤄 질 수 있는 홍보 방안 마련을 위해 8일 선주협회 9층 제2 회의실에서 2015년 1차 해운홍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현대상선, SK해운, 팬오션 홍보 팀장들이 서로 협력 가능하거나 협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했다. 해운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되고 있는 해운위기를 진단하고 해운업을 살려야 한다는 필요성을 홍보를 통해 알릴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이를 위해 회원사 간 홍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하며, 아울..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7월 8일(수) 15시,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선주협회 회원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도입 절차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선박도입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협회 주관으로 개최하였고, KSF 선박금융의 석흔욱 상무가 "선박도입업무"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석흔욱 상무는 "선박은 해운기업의 자산이자 영업도구로, 원가경쟁력을 결정하기 때문에 선박도입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선박도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선박의 도입절차, 선..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 고취, 해양환경 보호 및 오염사고 예방 등에 대한 업계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업계 대표자 간담회”가 2015년 7월 7일 오전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간담회에는 주요 해운선사, 정유사, 선박급유업계, 한국선주협회, 대한석유협회, 급유선선주협회, 해양방제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정부에서는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해양환경 관련 주요 정책, 선박 급유업 관련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였고,..

한국선주협회는 7일 낮 12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선급, 한국도선사협회, 부산시와 공동으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첫 한국인 사무총장에 선출 된 임기택 당선인을 위한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해양관련 기관·단체장, 부산시 각급기관장, 시민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당선인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임 사장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당선은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며 "앞으로 사무총장으로서 여러 회원국의 형편과 입장을 조화롭..

임기택 IMO 사무총장 후보자가 6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제9대 IMO 사무총장에 당선되었다. 임기택 후보자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나와 1985년 해운항만청 선박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30여년동안 해양/항만 분야에서 근무해왔다. 한국인 첫 IMO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임기택 당선자의 사무총장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4년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루벤 알로이 아로세메나 주한 파나마대사가 24일 오후 9시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차관, 외교부 유대종 국제기구 국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이사, 한국선급 박범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선급 창립 제55주년 기념식 밎 비전선포식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과 한국선급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부산 한국선급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선협 김영무 전무이사는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급의 동반자적 관계를 통해 지난 55년간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한국선급과의 동반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동참할 것이다"고 두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한국선주협회는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 발전회사협력본부, 발전사 유연탄 수송중인 선사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9일 발전회사협력본부(서울)에서 2015년도 제2차 발전수송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캠코선박운용 정영두 차장이 '부정기선 시황 전망'을, 뒤이어 관세법인 스카이브릿지 김덕용 대표가 '선박회사와 발전사를 위한 수출입과 외환거래 관련 기업리스크의 이해'를 발표했다. 발표 후 이어진 협의회에서 발전5사는 연내 3척의 신규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신규입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