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는 11월 4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해양대학교 역사미래관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9월 15일 역사미래관 건립 기금으로 5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인 한국해양대학교 역사 미래관은 한국해양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학교뿐만 아니라 세계 5위로 우뚝 솟은 대한민국 해운 산업 발전사를 홍보함으로서 해운 산업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향후 100주년의 초석을 다지고자 기획된 것이다. 역사 미래관은 역사자료관, 다목적 해양문화관, 홍보관으로 조성될..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1월 3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제3차 도선사 직무교육에서 해운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해운시황과 관련하여 컨테이너 시장은 구주와 미주지역의 침체가 심각하고 벌크시장 역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및 세계경제 불확실성과 공급과잉을 감안하면 회복에 더욱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선박평형수 기술협력 국제포럼을 개최하였다. 본 포럼은 선박평형수처리 설비 승인지침 및 형식승인, 현행 선박평형수관리시설 형식승인기준인 G8의 개정을 주제로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별 포럼, 전시, 기술시찰 등 여러 프로그램과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선주협회는 10월 28일(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오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해기사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직업인 강연은 여러 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자 기획된 행사로서, 오산고등학교 1학년 60여명에게 직업정보, 직업전망, 가치관 등 해기사 진로를 강의하고, 해기사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자로 나선 한국선주협회 조봉기 이사는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해운 강국이지만, 실제 해운업을 이끌어가는 해기사의 수는 점점 감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주로 해외..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0월29일(목)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해운항만산업 육성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해운산업 육성대책과 관련하여 우리 해운업계는 2008년이후 침체의 늪에서 서서히 회복 중에 있지만 여전히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해운시황과 관련하여 컨테이너 시장은 구주와 미주지역의 침체가 심각하고 벌크시장 역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및세계경제 불확실성과 공급과잉을 감안하면 회복에 더욱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해양보증보험(대표 최재홍)은 10월 28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출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와 한국해양보증보험 최재홍 사장은 이 날 출자 협약서에 서명하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략적인 동반관계 구축은 물론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0월 24일(토)에 개최된 WMU(World Maritime University, 세계해사대학) 한국동문회장 이취임식겸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 축하연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에 이어 WMU 한국동문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오는 12월 IMO 사무총장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는 임기택 사무총장 당선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0월 23일(금) 광복 70년과 해군 창설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 앞바다에서 펼쳐진 ‘2015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에 참석하였다. 관함식이란 국가의 통치자가 자국의 군함을 한 곳에 집결시켜 함정의 전투태세와 장병의 군기를 검열하는 일종의 해상사열식으로 국가위상을 제고하고, 국제협력 및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서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해운업계를 대표하여 본 관함식에 참석하였다. 한편, 금번 관함식에는 미 해군의 핵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와 이지스 구축함 2척과 우리함정 ..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0월 22일(목) 부산에서 개최된 테크로스 부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테크로스 이동건/박규원 대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 한국선급 박범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테크로스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0월 22일(목)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한-노르웨이 마리타임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녹색성장 동맹회의에서 ‘Current Issue of Shipowner’s perspective on BWMS’ 라는 주제로 선박평형수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