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선원 퇴직연금제도 노.사.정 위원회"가 6월 5일(금)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노.사.정 위원회에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차관,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해무위원장을 비롯한 해운업계 노.사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선원퇴직연금제도 도입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선주협회는 6월 3일(수), 대국민 해운홍보 방안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 내 옥외광고(라이트박스)를 게시했다. 이 옥외광고는 6월부터 8월까지 앞으로 세달간 김포공항에 게시 될 예정이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제20회 바다의 날 맞아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지난 31일 국내 1의 항구도시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3500여명의 부산시민과 관광객, 해양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해양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부산항 축제에서 하나 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국내 제1의 항구인 부산에서 시민, 관광객, 해양가족이 직접 바다를 보며 직접 걸으며 해양산업에 보다 친숙히 다가서고,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

한국선주협회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 대학/일반인, 해양수산업 단체 138팀 1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수려한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카누와 드래곤보트의 질주를 통해 그 어느 대회보다 해양에 대한 유대감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대회였다”이라며 “앞으로 건전한 해양레포츠 보급과 더불어 해양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

제24차 아시아선주포럼 총회(ASF : Asian Shipowners’ Forum)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0일 막을 내렸다. 제24대 ASF 회장인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하나 된 아시아(One Asia)'라는 테마로 본 행사를 주재하였으며, 아시아선주들의 강력한 연대와 화합을 강조하였다. 지난 5월 18일~5월 20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치러진 ASF 총회에 국내외 선사 CEO 320여명이 참석해 △해적문제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 절차에 대한 국제해사기구와 EU의 논의 동향 △파나마 및 수에즈 운하 통항료 ..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해운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20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가' 5월 16일(토) 오전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외국인 등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의도 너른들판을 출발해 마곡철교, 금천교를 따라 다시 너른들판으로 돌아오는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 우승은 2시 36분에 결승선을 통과한 신정식씨가, 여자부 우승은 3시간 7분에 결승선을 통과한 김정옥씨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최선을 다해 코스를 완..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는 5월 21일(목)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에코포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친환경 항만 △에코쉽(eco-ship)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회장은 "금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운과 항만이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5월 19일(화) 스웨덴 말뫼에 위치한 세계해사대학에 발전기금 5만불을 전달했다. 세계해사대학은 5월초 교사를 말뫼시내로 이전했으며 한국선주협회의 발전기금으로 학생식당의 인테리어 및 식기류 등에 사용했으며 그 명칭을 “KSA Hall”로 명명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5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3층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제24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와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행사계획을 밝혔다.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은 4월 29일(수)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항만공사(BPA)와 공동으로 '부산항 경쟁력과 인트라 아시아 정기선사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 등을 실핏줄처럼 연결하는 해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난해 부산항 전체물동량(1,868만TEU)의 23.4$인 438만TEU를 처리한 인트라 아시아 정기선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세미나에는 한국선주협회와 BPA뿐만 아니라 부산항을 이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