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4월23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28층 대강당에서 「환경규제 이슈 선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제해사기구(IMO)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환경규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해운선사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해운선사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코자 개최된 금번 간담회에서는 “선박재활용협약”, “대기오염 규제 및 동향”, IMO POLAR Code 제개정 동향“, ”평형수관리협약“에 대해서 한국선급 검사원들이 발표하였으며, 발표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0일(월) 17시,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출 지원 협의회 설립되었다. 동 협의회는 6월 29일로 예정된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이 출마함에 따라 선거에 성공적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선주협회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해양금융종합센터는 4월 20일(월) 해운-금융-조선 협의회 발족을 기념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한국선주협회와 해양금융종합센터는 해운업과 해양금융의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세미나 주제발표는 KMI 김태일 부연구위원이 "해운-조선-금융 산업의 동반 발전방안"을, 하나대투증권 박무현 연구위원이 "조선, 새로운 경쟁의 시대"를, 수출입은행 조규열 부장이 "해양금융종합센터 지원계획"을, 한국해양보증 황훈하 부사장이 "한국해양보증 운영방안 및 향후전망"을 발표했다..

한국선주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해양금융종합센터는 4월 20일(월) 해운빌딩에서 해운-조선-금융 발전 협의회를 발족하고 협의회 운영규정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원양산업협회(장경남)는 4월 17일 부산대병원에서 해상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위한 ‘선원 건강관리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원양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의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및 원격의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오는 5월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한국선주협회가 16일 한강 이랜드 크루즈에서 한국을 방문한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스웨덴 말뫼 소재) 재학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영만찬을 주최했다. 이 만찬에는 문성혁 교수(전 한국해양대 교수)를 비롯한 WMU 재학생 16여명이 참석했으며, 세계해사대학 졸업 후 자국 해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재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국선주협회는 4월 13일 협회를 내방한 제주도청 세정 담당관 정태성 과장과 만남을 갖고 , 제주도 제주국제선박등록특구제도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는 4월 9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해군 학생군사교육단(N-ROTC)과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군사 교육과정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학군사관후보생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해운산업발전에 승선근무예비역제도가 크게 기여하였음을 강조하였다. 이밖에도 최근 해사대학 학생들의 N-ROTC 지원율 감소와 관련하여 군 당국은 물론 해운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있기에 해사대학의 다른 학생들이 승선근무예비역으로 ..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일 ‘IMO 사무총장 선출 지원 협의회 실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6월 말에서 7월 초 개최 예정인 IMO 사무총장 선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운빌딩(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IMO 사무총장 후보자인 현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 외 16개 기관의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IMO 사무총장 선거 현황 ▲IMO 사무총장 선출 지원 협의회 설립 방안 ▲지원 협의회 창립식 개최 계획 ▲지원 사업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신임집행부가 4월 7일(화) 선주협회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김두영 의장, 윤인규 수석부의장, 박삼용 사무국장, 이요한 이사는 선주협회 김영무 전무 등 사무국 임직원과 해운 및 선원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와 한국선주협회가 해운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해운산업 홍보 및 선원직업 매력화, 선원복지 증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