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해양수산부는 IMO를 중심으로 해사안전,보안 및 해양환경 보호 등에 관한 최신 정보 및 동향을 해운조선업계 및 유관기관들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12월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4년 하반기 IMO 및 국제해사분야 동향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회의에서는 IMO에서 논의되고있는 MEPC, MSC회의결과와 향후계획 그리고 선사의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 MOU별 PSC점검 동향과 중국의 선박점검 등급제 확대시행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윤재 회장은 12월 19일 한국일보 장학만 선임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해운보증기구 설립, 해양금융종합센터 설립, 톤세제도 연장, 수출입은행의 에코십펀드 프로그램 도입 등의 정부 지원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외항해운산업 인식제고를 위한 언론홍보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군 전역군인의 일자리 제공 및 선원직 유도를 통한 부족한 선원수급 해소를 위한 “해군 전역군인 해운분야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이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및 박송식 한국해운조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8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해적예방 및 대응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대책반회의가 12월18일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에는 전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해적관련 국제기구 동향 및 해적대응센터 국내 설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민관군 합동 대책반은 해양수산부, 외교부, 국민안전처, 해군, 한국선주협회, 해상보안서비스업체, 해운선사,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해운관련 유관단체가 모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선박 테러예방 및 보안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12월 17일(수) 14시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다목적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금번 세미나는 ‘선박 및 항만시설에 관한 국제규칙(ISPS Code Reg. 13.) 및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 제39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0조에 따른 합동보안훈련의 일환으로 매년 12월에 개최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2월 16일(화) 13시 30분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운물류산업 통일준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 및 중국 동북3성의 개발 전망과 통일여건 조성을 위한 해운물류부문 전략, 그리고 정책과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15일 서울 상도동 청운보육원(원장 유무근)에 사랑 나눔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청운보육원에서 보호 받고 있는 77명의 꿈나무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영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곳곳에 해양산업계의 정성을 모아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선주협회는 12월 12일(금) 15시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제5차 해운-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해운-금융 포럼은 해운-금융업계, 정부, 연구기관의 해운 담당자간 시황전망 및 금융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해양수산부, 금융업계, 연구기관 및 학계, 해운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선박금융 관련 연기금 활용방안"과 "에코쉽펀드 운영방안" 그리고 "2015년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 후 선박금융 관련 동향 등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선주협회는 2014년 12월 8일 한국서부발전에서 2014년도 제4차 발전수송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동 협의회에는 서부발전 문영수 처장 등 발전사측 6명, 대한해운 민태윤 부장 등 선사측 23명이 참석하였다. 금번 협의회에서 선주협회는 발전사의 최저가 입찰 시스템에서 선사가 자발적으로 적정수준의 불가항력 손실비용을 입찰가에 반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점에서 발전사 주도적인 선박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불가항력 손실비용에 대한 분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발전5사의 역할과 의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달하였으..

한국선주협회는 12월10일 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금융권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금융권 시각에서 바라본 해운시황 및 선박금융시장을 조망하기 위해 제2회 「금융업계에서 본 해운시황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 세미나에는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양종서 박사가 『선박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산업은행 조사분석부 김대진 박사가 『정기선 시황 전망』에 대해, 이어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류제현 연구원이 『부정기선 시황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발표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 세미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