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1월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외항해운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외항해운업계 CEO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장기간 이어진 해운불황을 잘 참고 견디어 주신 대표 여러분들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12월 30일(월) 오후 2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해 수산물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해조류세트 250개를 전달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2013년 11월 8일, 9일 양일간 제주에서 2013년 하반기 해운ㆍ금융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운과 금융업계간 협력관계 증진 및 상호 관심사항 협의를 통한 공동발전 도모를 위해 2010년 처음 시작되어 다섯 번째 개최된 것으로 금융권의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상호이해를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올 7월에 발족한 해양안전 실천본부의 공동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은 10월 22일 해양수산부 임현철 해사안전국장과 함께 부산 우암터미널에 정박해 있는 ‘흥아 비너스호‘에 방선하여 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이윤재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사고 30% 줄이기' 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해양교통환경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9월 3일(화) 15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업계에서 본 해우시황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은행 김대진 박사가 '2013년 해운시황 분석 및 향후 전망'을, 이트레이드증권 김민지 연구원이 'Maersk를 통해 짚어보는 정기선 해운의 현재와 미래'를, 캠코선박운용의 정영두 차장이 '건화물선 시황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약 12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9월3일(화) 10시30분에 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국가 개발은행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중국 국가 개발은행은 중국 최대의 채권은행이며 우리나라의 산업은행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는 국책은행으로 선박금융 업무와 관련 한국 선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월 22일(목) 이마트 성수점에서 진행된 '어업인 돕기 우수수산물 직거래대전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적조피해 조기출하 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해 수산물 판매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대형유통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클럽) 전국 410여개 매장에서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다.